가야시대에, 가야와 백제간의 적대관계를 해소하고자 서로 혼인을 맺었는데 이때 신부측이었던 가야가
이바지 음식중의 하나로 망개떡을 백제에 보냈다는 최초의 유래에서 시작하여 이후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이 산속으로 피해 다닐때 끼니대신 먹던 떡을 망개잎에 보관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팥소를 넣은 떡의 형태로 변화되어 만들어 지고 있으며 의령읍에서 가내수공업의 형태로 만들어
오다가 부림, 칠곡등으로 점차 확대되어 현재는 의령군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망개떡 원산지의 불편한 진실은 우리가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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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광
